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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해를 돌아보는 글

한 해를 돌아보는 글

Donghyeon Jeong··21 min r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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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며

제작년 말까지 회사에서 일하며 군대를 미루고 미루다가 이제는 어느정도 현업에서 경력도 쌓았고

해보고 싶은것들도 많이 경험해보고 나니 군대에 다녀와야겠다고 마음을 먹었다.

더 늦게 가면 안될 것 같기도했고 그 중에서 그래도 복무 기간이 짧은 육군을 선택했다.

마침 그 시기에 회사 동료분이 육군 사이버작전센터 장교 출신이셔서 여러 도움을 받아서 전문특기병과인

사이버작전병 으로 입대를 하게 되었고 지금까지도 계속 복무를 하고 있다.

군 입대 후

25년 1월에 군 입대 후 육군 훈련소를 거쳐 현재는 경기도 용인 소재에 있는 육군 지상작전사령부에서

복무를 하고 있다. 사이버작전병 특기가 생긴지 얼마되지 않기도 해서 위에 기수들이 많이 없고 작전사급

으로 자대배치를 받은 작전병으로는 내가 처음이라고 다들 말씀하셨다.

여기와서 처음에는 취약점 진단 업무, CTF 교육 업무를 주로하다가 현재는 리버싱 업무를 하고 있고

실제 악성코드 분석 등 굉장히 많은 일을 하고 있다. 현역병 신분으로써의 1년 6개월동안 이러한 업무를

해볼 수 있다는 점으로써는 굉장히 메리트가 크다고 생각을 하고 있다. 이런 점에 있어서

만약 보안에서 계시는 분들 중 군대를 아직 안갔다고 했을때 현역을 선택한다면 사이버작전병을 추천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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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하루하루 바쁘게 지나가다보니 이제 전역까지 5개월정도를 앞 두고 있는 시점이다.

곧 다시 현업에 복귀도 해야하다보니 준비할 것들도 많은 것 같다.

앞으로의 도전

전역 전까지 준비해야 할 건 두 가지로 나눴다.

1. 취업 준비

1. 자격증 취득

아무래도 전역 후에는 바로 현업에서 일을 다시 시작해야하므로 취업 준비가 가장 큰 우선순위가

될 것 같다. 생각중인 회사들은 여러 곳이 있지만 일단은 열심히 준비해서 지원해 볼 생각이다.

또, 정보보안 관련 자격증도 같이 준비해서 하반기까지 취득해놓고 최대한 안정된 상황에서 전역을

하는 것이 목표가 될 것 같다.

마무리

최근 1년 간 가장 큰 변화(?)는 군 입대가 아니였나 이런 생각도 드는 한 해였지만, 나름 잘한 선택이였던 것

같다. 그동안 일만 하면서 살아왔으니 1년 반이라는 시간동안 리프레시 하는 기간이였다고 긍정 마인드로 생각하니

나름 괜찮았다고 생각도 들고 전역 후에도 앞으로 바쁘게 살아가야 할 것 같은데 그만큼 또 열심히 살아야겠다.